양평가자펜션

중미산휴양림

유명산,소구나산과 더불어 서너치고개를 사이에 두고 솟아있는 종맛나은 그 동안 유명산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으나 최근 종마산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주말산행지로 많이 찾는 곳이다. 중미산은 서너치고개에 오르자면 40분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변화 있는 산행을 하려면 산 북쪽의 명달리 기점으로 하거나 삼태봉을 거쳐 통방산에 이르는 느언종주도 해볼 만하다. 일반적으로는 신북3리 양현마을에서 북쪽으로 계곡을 거슬러 올라 안부를 거쳐 정상에 오른 후 서너치 고개로 하산하는 것이 무난하다.

중미산천문대

경기도 양평 신복리에 위치한 중미산천문대는 천문,자연,체험학습을 목적으로 1999년 개관했다. 서울 근교에서 가장 많은 별을 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중미산자연휴양림 내에 있어 낮에는 휴양림에서의 시간을 갖고 밤에는 별을 관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뛰어난 강사진을 갖추고 있으며 유아, 초등학생은 물론 중, 고등학생들의 천문우주과학 체험 학습에 부족함이 없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 및 가족을 위해서는 당일 별자리 여행, 주말 가족여행, 가족 별빛 야영 캠프가 진행되고 있으며 단체 및 기업을 위한 프로그램과 방학캠프 등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교육시설로 주 관측실인 관측돔, 보조 관측실인 야외 관측장, 관측법 실습장 등이 있으며, 숲 생태체험관, 곤충교실, 나비 생태온실, 눈썰매장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족 및 단체를 위한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다.

수상스키

양발에 스키를 신고 모터보트에 끌려 물 위를 활주하는 수상스키는 싱글스키,저속스키,어린이용짧은스키,회전용스키,수상썰매 등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그 밖에 웨이크보드나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땅콩, 플라이피쉬 등의 기구도 모두 마련되어 있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유명산

국립지리원 발행 지형도에도 마유산으로 표기하다가, 국토자오선 종주대가 이 산을 통과하면서 당시 대원 중 홍일점이었던 진유명씨의 이름을 따서 유명산으로 부르게 되었다. 이 산은 정상에 이르는 능선이 완만하고 부드러우며, 산 전체에 갖가지 나무가 울창하여 봄부터 여름까지 하늘을 가릴 정도이고 여름이면 기암괴석과 우거진 숲이 조화를 이룬 계곡은 수량이 풍부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능선이 완만하고 부드러우며 수량이 풍부한 계곡과 기암괴석 및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라 법흥황 27년에 인도에서 불법을 우리나라에 들여온 마라가미 스님에게 법흥왕이 하사한 사찰인 현등사가 유명하며 자연휴양림이 있다.

벽계구곡

'물길 80리, 신길 50리'라고 불릴 만큼 긴 물길과 울창한 숲을 보여주는 벽계구곡은 경기도 양평 노문리에 있는 계곡이다. 통방산 삼태골에서 시작해 노문리, 수입리를 거쳐 북한강으로 흘러든다. 가마소, 병풍소, 박쥐소 등 깊은 소와 작은 폭포들이 노문 8경 중 하나의 절경으로 꼽힌다. 제1곡 외수입(바깥 무드리). 제2곡 내수입(인무드리), 제3곡 형지터(이제거 옛터), 제4곡 용소, 제5곡 별소, 제6곡 분설담, 제7곡 석문, 제8곡 속야천, 제9곡 일주암(선바위)을 구곡이라 칭한다. 벽계구곡에는 천연수영장이 많아 가족피서지로 널리 유명하며 대체적으로 폭이 넓고 수심이 얕다. 이항로가 태어난 집터인 경기기념물 제 43호 노산사지와 경기유형문화재 제105호인 이항로의 생가가 계곡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계곡을 따라 오르다보면 돌기둥 일주암을 볼 수 있으며 그 밑으로 자라소가 있다. 363번 지방도를 따라가다 수입리에서 10번 도로를 따라가면 벽계구곡을 쉽게 만날 수 있다.

한화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979년 우리나라 최초의 콘도미니엄 건설을 통하여 레저산업에 첫발을 디딘 이후,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직영 콘도 체인 및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범주의 푸드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2009년 프라자호텔과 63시티 식음/문화부분을 한 가족으로 맞이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국내 최고 프리미엄 종합 레저/서비스 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들꽃수목원

남한강변에 위치한 들꽃수목원은 국내유일의 강변 수목원이다. 야생화 단지, 허브정원, 자연생태박물관, 식물원, 연꽃연못, 수목원을 비롯해 한가운데서 만날 수 있는 떠드렁섬, 작고 아담한 미니 사이즈의 손바닥정원, 강변의 정취가 살아있는 강변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야생화 정원에는 우리나라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토종 야생화 약 2백여 종이 전시, 분포되어 있으며 허브정원에서는 약 50여 종의 허브를 만날 수 있다. 들꽃수목원에서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세미원

중앙선 양수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세미원은 장자의 '관수세심 관화미심)'에서 따온 말로 물을 보며 마음을 깨끗이 씻고,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강수를 관란하는 관란대, 모네의 정원, 흐르는 물에 술잔을 띄우고 시와 노래로 풍류를 즐기던 전통 정원시설 유상곡수, 기후관측기구 풍기대, 화강음으로 둥글게 조각된 석문인 자성문 등으로 이루어진 세미원과 석창포 재배 수로 및 유상곡수, 과학 영농 역사자료실 등이 있는 석창원으로 나뉜다.

두물머리

경기도 양평 양수리에 있는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려오는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시작되는 남한강, 두 물이 만나는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지칭한다. 예전 이곳의 나루터는 강원도 정선과 충북 단양, 서울 뚝섬과 마포나루까지 이어주던 마지막 정착지로 매우 번창했다. 그러나 팔당댐 건설 이후 육로가 생기고 쇠퇴하기 시작해 1973년 팔당댐 완공 후에는 그 일대가 그린벨트로 지정되고 어로행위, 선박건조가 금지되면서 나루터로서의 기능은 정지되었다.

양평빙어축제

가족과 함께 겨울여행을 찾은 아빠들은 눈 덮힌 얼음 위에서 북극 순록이 되어 아이들 썰매를 끌어주면서 멋진 아빠의 추억이 만들어지며, 연인과 함꼐 온 분들의 겨울 추억이 만들어지며, 동료들과 함께 온 회사원들은 방어회와 지평막걸리로 하나되는 추억이 만들어집니다.

양평레일바이크

철도 위를 달리면서 자연과 하나됨을 느껴보세요. 양평레일바이크는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산과 강이 어우러진 양평의 용문~원덕까지 3.2km(왕복 6.4km)를 시속 15~20km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제작된 철길 자전거입니다.

두메향기

꽃보다 예쁜 두메향기를 아름다운 당신꼐 선물합니다. 두메향기는 국내 야생화 업계의 선두 주자인 영농조합법인 지랜드가 다년간 야생화를 재배하고 판매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 일대에, 산나물을 테마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4만 70000여평) '두메향기'라는 산나물공원을 개원하며 시작이 되었습니다. 두메향기를 찾으시는 모든 분들께서 삶의 무게를 잠시라도 내려놓고 편히 쉬어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고 안락한 곳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테라로사

테라로사는 변함없이 매일 아침 9시, 잘 준비된 커피와 베이커리로 손님을 맞이합니다.

더그림

양평의 대표 드라마 영화 CF촬영지입니다. 2005년부터 드라마 영화 CF촬영지로 사용되고 있고 메이퀸, 왕가네 식구들,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비롯해서 약 40여편의 드라마를 촬영했으며 현재도 계속 촬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실내와 야외에서 프로포즈 이벤트 장소와 각종 쇼핑몰 촬영, 웨딩촬영 장소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서교동 언니집의 수입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고 커피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는 고급 카페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